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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기도

하남맛집 하나비원의 여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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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맛집 하나비원!

 

음식 사진 하나 없는 맛집 풍경이랍니다. ㅎㅎㅎ

 

하남 맛집이라고 소개했지만,

사실 서울 둔촌동쪽 길과 맞다아 있어서

송파나 강동쪽과 매우 가깝습니다.

 

 

 

처음에는 송파랑 너무 가까워서

행정구역상 송파인 줄 알았답니다.

 

하나비원은 꽃등심, 갈비 등 소고기

그리고 돼지고기를 드실 수 있는 식당이에요~

 

식당도 매우 넓고,

일단 식당 대지 자체가 상당히 넓어서

야외 테라스부터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작은 공원까지 있답니다.^^

 

오늘은 음식 소개하려고 포스팅한 것은 아니고,

운치있고, 분위기 있는 하나비원의 풍경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식당 한편에 위치한 운치 있는 테라스에요.

 

늦은 오후 시간대인데,

여름이라 해가 길어서 많이 환해요~

 

식사후에 자판기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이 야외 테라스에 나와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1층 테라스에서 2층 테라스를 바라보고 찍었어요.

 

 

 

 

작은 연못이 하나 있는데, 물레방아가 있답니다.

 

물고기도 살고 있구요. ㅎㅎㅎ

 

 

 

테라스에서 보이는 기와를

얹은 현대식 건물인데요.

 

식당은 아니고,

사실 무슨 건물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동산 중턱에 있는 가장 높은

테라스로 올라와봤어요.

 

날씨가 조금씩 어둑어둑해지니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가장 높은 정원은 어린이

놀이 시설(미끄럼틀 등등)도 있답니다.

 

저 멀리 보이시나요?

 

 

 

식당 정원에서 보이는

뒷편 건물인데, 절인가요?

 

건물이 위용있어 보이네요.

건물이 다 멋드러져서

사진 몇장 찍긴 했어요.^^

무슨 건물인가 해서

지도를 찾아봐도 건물만 있을 뿐

무슨 곳인지는 설명이 없네요.

 

종교 단체 건물이 아닐까요?

 

 

아이가 신나서 정원을 뛰어다니는데,

다칠까봐 계속 쫓아다니느라 힘들었어요.

 

고기 잔뜩 먹고,

소화도 다 잘 안되었는데,

뛰려니 숨이차네요. ㅎㅎㅎ

 

 

 

 

 

고기도 맛있고,

정원/테라스가 매우 넓어서

거닐기에도 좋아요.

식후에 커피 한잔 들고 자리잡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면 좋은 곳이에요. ㅎㅎㅎ

 

지금까지 하나비원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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