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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

[샌프란시스코] 골든 게이트 파크 내의 보태니컬 가든 (San Fracisco Botanical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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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샌프란시스코의 명소 보태니컬 가든입니다.

(아주 유명하지는 않지만, 한적하고, 넓은 공원이에요.)

샌프란시스코 골든 게이트 파크 내에 위치해있습니다.

 

골든 게이트 파크는 뉴욕의 센트럴 파크보다도 더

넓으며, 미국 도시 공원 중에 4번째로 방문자가 많다고

하네요(연간 1,300만명). 골든 게이트 파크 모양은

센트럴 파크와 정말 흡사하게 직사각형 모양이에요.

 

 

 

1927년에 개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7,500여종의 식물이 있다고 하네요.

 

공원 정문이에요.(아담해요. ㅎㅎㅎ)

개도 안되고, 스케이트, 자전거도 입장 불가! ㅎㅎㅎ

(오른쪽에 깨알같이 출입 안되는 것들이 많군요..)

 

저 때는 무료입장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입장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아요~)

 

 

사진들이 모두 보태니컬 가든 내에서 찍은 것만은 아니에요.

보태니컬 가든에 인접한 명소들도 함께 찍었답니다.^^

 

골든 게이트 파크는 정말 매우 매우 넓어요.

(동서 방향으로는 그 길이가 5km나 된답니다.)  

골든 게이트 파크가 워낙 넓다 보니, 

지도 상에 보태니컬 가든은 작아 보여도

실제 매우 넓답니다. 

 

이름답게(Botanical) 정말 식물(?)로만 구성된

정원같은 공원입니다. 물론 동물도 있어요.

(오리, 다람쥐(청설모일지도요..) 등등)

 

 

정말 식물들로 우거져있습니다.

마치 밀림에 온 것 같은 기분이네요.

 

 

오리 가족들이 호수에서 유영하고 있네요.^^

 

 

넓은 잔디 공원입니다.

야구를 할 수 있도록 그라운드가 그려져 있네요.

 

정말 사람이 없을 때 왔네요.. 공원도 넓은데, 한산해요~

 

 

이건 뭘까요? ㅎㅎ 멀리 조각상이 보이는데,

앞에 보이는 나무들이 뭔가 포스가 있네요.

드영 박물관과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중간에 있던 건데..

Spreckels Temple of Music 지역이라고 해요.

정확히 뭐하는 곳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일본식 정원이에요.

정확한 명칭은 Japanese Tea Garden 이네요.

 

 

일본 정원 내에는 일본 양식의 목탑도

있군요. (우리나라 정원은 없나? ㅎㅎㅎ)

 

 

 

 

드디어 사람들이 보여요!! ㅋㅋㅋ

풍경을 보니, 마음이 확 트이네요!

날씨도 좋고, 그림도 좋아요~

 

 

다른쪽에서 찰칵!

 

 

여긴 보태니컬 가든의 후문(?)

보태니컬 가든의 동쪽에 위치해 있는

출입구에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드라이브 도로와 인접해있네요.

 

 

후문 쪽으로 나오니, 샌프란시스코

명물 트램(노면 전차)가 보이네요.

사실 흔히 말하는 관광용 노면

전차는 이렇게 안생겼고,

좀 더 관광용(?)으로 생겼어요. ㅡ.ㅡ;;

 

 

보태니컬 가든 내에 있던 다람쥐(?)에요.

 

사람을 봐도 안도망가더라구요.

그런데 먹이는 주지 말라고 해요.

근접샷! 안녕~

 

 

경치 좋은 사진 한장 더! 사실 그림이

좋은 사진이 너무 많은데, 다 올릴 수가

없어서 추리고 추려서 올렸답니다.^^

 

그럼 골든게이트파크와 보태니컬

가든의 경치를 좀 더 감상해 볼까요?

 

 

 

 

 

 

 

 

시원하네요~~ 미니 폭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방문하시면

한 번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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