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 Flags Marine World (식스플래그 마린 월드) 방문기

식스 플래그 마린 월드 (Six Flags Marine World) 방문기

지금은 식스 플래그 디스커버리 

킹덤으로 이름이 바뀌었어요!

사실 오래전에 다녀온 놀이동산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식스 플래그(Six Flags)는 아마 

들어보신 분들 많으실 거에요. 미국 전역 

곳곳에 퍼져 있는 테마파크 체인이랍니다.

마린월드는 그중 캘리포니아 발레조(vallejo)

라는 곳에 위치한 놀이동산 중의 하나에요.

그리고 현재는 이름이 바뀌어서 식스 플래그 

디스커버리 킹덤(Six Flags Discovery Kingdom) 

이라고 불리어요. 언제부터 바뀐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실제 개장은 1968년이었다고 

하니 정말 오래전부터 운영했었네요.

당시 방문했었을 때에는 정말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많았는데요. 여기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특이하고 다양한 롤러코스터가 많았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롤러코스터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정말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각각의 놀이기구 이름들은 잘 생각나지 

않지만, 아는대로 사진과 함께 설명할께요!

식스 플래그 마린 월드 입구!

지금은 이 간판을 볼 수 없겠지요? ㅎㅎ

이 놀이기구 이름이 아마 메두사(Medusa) 

일 거에요. 혹시 틀렸다면 알려주세요! ㅎㅎ

놀이기구 탑승을 위한 건물에 그려진

문양을 보니 메두사가 확실한 것 같네요.

뱀 그림. ㅎㅎㅎ

무시무시 하지요.

저 360도 회원 원의 지름을 보세요. ㄷㄷㄷ

이 롤러코스터도 정말 길고, 무지막지할거

같아요. 기억나는데, 이 때 이 롤러코스터는

운행하고 있지 않아서 못타봤답니다. ㅠ.ㅠ

이 건 콩(Kong)이라는 롤러코스터였어요.

이 건 콩(Kong)이라는 롤러코스터였어요.

롤러코스터.. 너무좋아.. 

이건 V2

버티컬 벨로시티(Vertical Velocity)

어마어마하지요.

초반부터 빠른 가속으로 튕겨 나간답니다.

그리고 앞뒤로 왔다리갔다리.. 

정신이 없어요.

V2는 이렇게 타요.

대롱대롱 매달려서. ㅎㅎ

Looney Tunes Seaport

돌고래가 보이네요.

우든 롤러코스터인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에버랜드에 있는 티익스프레스와

비슷해요.

무지막지한 롤러코스터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아래처럼 아기자기한 놀이기구들도 있어요.

물론 타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후룸라이드와 같은 보트도 있고.

시원하네요~ 

돌고래 쇼도 하구요!

이 놀이기구 롯데월드에 있지요?

자이로 스윙인가요?

여기 이름은 사진속에 보이네요.

TAZMANIAN DEVIL

태즈매니안 데블.

이 롤러코스터는 부메랑(Boomerang)

경사진 롤러코스터 레일을 따라서 천천히

뒤로 올라가다가 부메랑처럼 발사되는

모양을 본따서 이름을 지은 것 같아요.

발사되기 직전! 3! 2! 1! 피슝~

악어섬

줄에 매달려서 대롱대롱

이건 서울랜드에서 봤던 거 같아요.

이름은 Sky Coaster

지금은 없어진 롯데월드의 파도타기 놀이기구와

비슷한 놀이기구에요.

이름은 Voodoo 에요.

날으는 양탄자~ ㅋㅋ

이것도 우리나라에 비슷한 놀이기구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이것도 은근히 내려올때 심장떨림. ㅎㅎ

사실 놀이기구 이름들이 거의 기억나지 않아서

사진만 올릴까 하다가 식스플래그스 사이트에 

방문해서 놀이기구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던 

기구들은 설명을 좀 달았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방문하시는 분들이시라면 

또 놀이기구를 엄청 좋아하신다면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스튜디오 말고도 식스플래그 테마파크도 

추천드려요~ 사실 과격하고, 정신없는 롤러

코스터는 식스 플래그에 더 많은 것 같다는 느낌. 

오히려 디즈니랜드의 놀이기구들은 

상대적으로 얌전한(?) 편이지요. ㅎㅎㅎ

그럼 Six Flags Marine World 방문기 

포스팅 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