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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이야기

도미노피자 씨푸드퐁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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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피자 신 제품이 나왔습니다..

 

도미노 피자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정말 5~6년전까지만 해도 한달에 4번씩은 시켜먹었던 것 같네요. ㅎㅎㅎ

 

신제품 나오면 무조건 바로 구매해서 먹어보는데, 이번에는 계속 기회가 안되어서 이틀이나 늦게 시켜 먹었네요.. ㅎㅎㅎ

 

 

그리고 이렇게 신제품이 나온 날. 특히 주말(금~일)에는 주문하면 보통 배송이 한시간 넘게 걸립니다.. 매장에 전화도 잘 안되구요.

그래서 기다리다 지치기 전에, 직접 가는게 낫겠다 싶어..  생일 기념 50% 할인 쿠폰을 가지고 직접 방문 포장으로 시켜서 받아왔습니다.

 

 

 

 

역시 매장을 직접 가니, 주문이 미어터지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ㅎ

 

그 작은 매장에, 평소보다 더 많았던 것 같은데.. 피자 만드는 직원만 8명인가는 되었던 것 같네요..

사장님까지 포함... 풀 가동이었습니다. ㅋㅋㅋ

 

 

미리 방문 예약하고 방문했는데,15분 예약은 불가하여 40분 이후 수령으로 선택하고, 느긋하게 찾으러 가서 받아 왔습니다.

가끔 직접 방문해도 많이 늦는 경우가 있었는데, 다행히도 거의 맞추어서 나왔네요.

 

 

도미노 피자에서 포테이토 피자를 가장 좋아했고, 간혹 쉬림프 시리즈의 피자를 시켜먹곤 하였습니다.

 

최근에 나온 피자 중에는 트윈 크레페가 괜찮았고, 올댓치즈는 별로(엣지부분의 소스가 내 취향이 전혀 아니었음), 호박고구마(곡물 피자였나..)는 그냥저냥이었습니다.

 

 

트윈 크레페를 종종 시켜먹다가 이번에는 새로 나온 씨푸드 퐁듀 바로 주문~~

 

 

 

 

 

비주얼은 그냥 저냥이군요. ㅎㅎㅎ

 

토핑 위에 치즈들이 듬뿍있어서 내용물이 잘 보이지 않아서 그런가요? ㅎㅎㅎ

 

 

요즘 도미노피자가 참 공격적으로 신제품을 내놓는 것 같습니다.

 

신제품이 나오는 주기도 참 짧아지는 것 같구요. 트윈크레페나 호박고구마 피자 나온지 몇달 되지도 않지 않았나요?^^

 

그래도 트윈크레페 이후로 괜찮은 피자가 또 나온 것 같습니다.

 

집사람은 조금 느끼하다고 하면서 많이 못먹더군요.

 

하지만, 느끼한것 좋아하는 저로써는 갈릭 소스까지 듬뿍뿌려가며 라지사이즈 6조각을 먹어치웠습니다. ㅎㅎㅎ (도우는 나폴리였어요)

 

 

 

 

해산물이 나름 풍부하게 들어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해산물로는 관자, 게살, 새우 정도가 들어 있던 것 같네요. 게살은 많았던 것 같지는 않고, 새우랑 관자가 좀 통실통실하게 들어있었네요. ㅎㅎ

 

한 번 쯤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 느끼한 것 좋아하시는 분들에게요~)

 

그런데 솔직히 자주 먹으면 조금 질릴 것 같은 느낌이에요. (아직은 한 번 밖에 안시켜 먹어봐서 모르겠지만요.~)

 

 

맛 : 4.5점 / 5점

비주얼 : 3.5점 / 5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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