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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있는카페

광교아브뉴프랑 디저트 소복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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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만드는 디저트

색다른 맛의 아이스크림 디저트 가게 '소복'

 

광교 아브뉴프랑 정말 자주 오는 것 같네요.^^

하지만 여기는 처음이군요!

지난달에 들렀다가 처음 가본

아이스크림 가게 소복입니다.

 

 

매장이 야외에 있기는 한데,

약간은 끄트머리에 있다 보니,

잘 가보지 않았던 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그

렇다고 찾기가 어려운 곳에 있지는 않아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난달 초에 방문한 것이라 날씨는 더웠답니다.

대부분 반팔을 입고 있지요.^^

 

빙수도 팔고, 조각케잌도 팔고,

아이스크림도 팔고, 커피도 팔고 하더라구요.

 

 

매장 내부 모습이에요.

전체적으로 하얀 톤의 매장이에요.

카운터 쪽만 나무 느낌의 인테리어네요.

잘 정돈된 느낌의 매장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소복 아이스크림,

소복 눈꽃 빙수, 소복 인절미 아이스볼,

소복 고구마 아이스크림인 것 같아요.

 

방금 언급한 4개의 메뉴가

가장 눈에 띄게 보였거든요! ㅎㅎㅎ

 

 

처음 방문한 것이니, 가장

기본 메뉴를 한 번 시켜보아야 하겠죠?^^

 

바로 소복 아이스크림 하나를 주문하였답니다.

그리고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지요~

아이스크림 하나 가격은 5,200원인가 했어요.

 

함께 준 스푼은 나무로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ㅎㅎ

 

 

맛은 약간 미숫가루 맛이 나요.

쌀과 현미를 베이스로 만든

아이스크림이라고 해요.

 

가까이서 찰칵!

 

먹음직 스럽게 생겼나요?^^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아이스크림이 벌써 녹으려고 하네요.

 

 

소복 아이스크림 위에는

떡과 곶감이 올려져 있고, 아이스크림

안쪽에는 견과류가 듬뿍 있었어요.

 

그리고 살짝 꿀인지 아니면 시럽인지

무언가가 살짝 뿌려져 있었답니다.

 

그리고 꽃 장식이 하나 있는데,

그냥 데코레이션 같았어요.

먹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안먹었답니다. ㅎㅎㅎ

 

 

 

처음에는 아이스크림만 떠 먹고,

중간 부터는 아이스크림 안에 있는

견과류 등과 비벼서 먹었습니다.

 

제가 미숫가루를 그렇게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소복 아이스크림으로 맛보는

미숫가루 맛은 또 괜찮더라구요.

 

미숫가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분명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광교아브뉴프랑에 위치해 있는

디저트 가게 소복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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