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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기도

한국민속촌 놀이기구 신나게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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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민속촌 놀이마을에

다녀온 것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한국민속촌(용인민속촌)에는 민속촌 외에도

놀이마을이라는 놀이동산이 있는데,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을

구입하여 들어가셔야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자유이용권은 성인 24,000원, 아동 17,000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있으니,

최대한 할인 받아서 가도록 하세요!

경기도 지역(용인) 시민, 한복 착용 고객, 대학생

등등 정기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요~

 

 

용인민속촌 놀이동산도

운영시간은 민속촌과 동일합니다.

민속촌 정문으로 입장하여 상가마을에서

우측으로 난 다리를 건너면 놀이마을이 있답니다.

 

한국민속촌 놀이마을에 들어가면 처음 만나게 되는

놀이기구가 바로 보트라이드(BOATRIDE)에요.

 

 

생각보다 이날은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보트도 10분도 기다리지 않고 탄 것 같네요.

 

정말 작은 보트(6인승)에 타서 가만히

앉아서 가는 놀이기구에요. ㅎㅎ

 

 

무섭지도 않고, 딱히 재미있지도 않아요.

위험하지도 않구요. 그래도

임산부는 탑승이 안된답니다.

 

롯데월드나 에버랜드의 후룸라이드 같은

놀이시설을 생각하시면 안돼요. ㅋㅋ

 

 

우와 동굴이닷!!

보트라이드의 하이라이트 ㅡ.ㅡ;;

 

 

터널 안으로 들어왔어요.

딸내미하고 같이 탔는데, 그래도 무서웠나봐요.^^

많이 긴장하더라구요.

 

 

한 5분정도 운행하는 것 같아요.

정말 오랫만에 타보는 정적인 놀이기구에요. ㅎㅎㅎ

 

사실 용인민속촌 놀이기구들이

아주 무서운 것들은 없어요.^^

그나마 최근에 좀 생긴 것 같은데,

롯데월드나 에버랜드에 비하면 매우 얌전하답니다.

 

 

이제 안쪽으로 더 들어가볼까요?

아기자기한 마을들이 보입니다.

 

 

본격적인 놀이마을 입구로 들어서면

우왕~~~

놀이공원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놀이기구 바이킹입니다!

 

 

용인민속촌 놀이기구 중에

그나마 무서운 거라고 할만할까요?

앞에 보이는 놀이기구가

드롭앤트위스트란 놀이기구에요.

롯데월드의 자이로드롭보다는 번지드롭에 가까운

놀이기구인데, 좀 더 규모가 작은 것 같아요^^

 

 

 

회전목마~

아름다운 동요와 함께 동심으로 출발~

우리 딸내미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기구에요.^^ 두번 탄 것 같네요.

 

 

 

뮤직익스프레스라는 놀이기구인데요.

계속 빙글빙글 도는 놀이기구에요.

타보지는 않았지만,

뭐가 재미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아래는 크레이지 래프트!

생각보다 정신없이 움직이는 놀이기구더라구요.

오래 타면 멀미올것 같아요.

 

 

딸내미랑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또 뭐가 있나

찾다가 놀이마을 주변을 비잉~

한바퀴 도는 기차가 있떠라구요.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꼬마기차 정도 될까요?

 

레일로드 핫도그 이 건물 2층에 승강장이 있답니다.

 

 

1층부터 사람 줄이 있길래 오래 기다릴 줄

알았는데, 2층에 줄이 거의 없더라구요.

10분만에 탄 것 같아요~

여기는 꼬마기차 탑승장!

 

 

꼬마기차 타고 민속촌 놀이마을

바퀴 같이 돌아 보실까요?^^

 

 

기차에서 내려다보이는 놀이마을이에요.

 

 

 

칙칙폭폭! 칙칙폭폭!

 

 

숲속을 지나~

 

 

이렇게 기차를 타면 놀이동산

주변을 한바퀴 돈답니다.

놀이동산을 내려다 볼 수 있어요!

 

 

마지막은 패밀리코스타라는 놀이기구인데,

민속촌 유일의 롤러코스터 놀이기구에요.

한동안 운행이 중단되었었는데,

오랫만에 가보니, 다시 운행하고 있더라구요.

 

 

롤러코스터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타보고 싶었는데,

이 놀이기구는 줄이 좀 길더라구요. ㅎㅎㅎ

 

딸내미는 어차피 어려서 탈 수가 없는데,

나만 기다렸다 타기도 그래서 패스했어요~

그리고 생각한 것 만큼 무섭거나

스릴있을 것 같지 않더라구요.

아주 옛날의 88열차, 청룡열차 느낌이에요. ㅎㅎ

 

 

이 밖에도 범퍼카, 4D입체영상관, 바운스스핀

다른 놀이기구들이 더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탈 수 있는

전용 놀이기구들도 있구요.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민속촌 놀이 시설

중에는 그래도 '전설의 고향'이 제일 재미있을 것 같네요.

사실 어떤 놀이기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엄청 무서울 것 같더라구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체험해 보고 싶네요.

 

이것으로 한국민속촌 놀이기구 체험 포스팅을 마칠께요^^

모두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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