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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도쿄] 도쿄의 번화가 신주쿠를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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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 일본 도쿄도[]에 속하는 23개의 특별구() 중 하나이며, 시부야, 이케부쿠로와 더불어 도쿄를 대표하는 3대 부도심입니다.

 

 

신주쿠의 타임스퀘어.. 그냥 멀리서만 봤어요...

사람들이 바글바글...

 

 

 

고층 빌딜들이 많네요.

 

 

 

 

신주쿠 역사 부근의 번화가

 

 

 

멕시코 사람들인가요?

길거리에서 연주를 하고 있어요.

 

 

 

무언가 장엄하면서도, 분위기가 어두운데요...

조명이 적은 것 같고.. 뭐하는 곳일까요?

 

바로 도쿄 청사(도쿄 도청사)랍니다.

다 퇴근하고 문을 닫았으니, 어두운거겠죠? ㅎㅎㅎ

하지만 도쿄청사는 일반인들에게 밤 늦은 시간까지도 전망대를 무료로 개방하고 있답니다.

 

도쿄 청사는  무려 48층, 243m 에요. (우리나라 63빌딩하고 높이가 비슷해요. 63빌딩은 249m)

 전망대는 45층에 있어요.

 

 

도쿄청사의 전망대 내부에요.

내부가 특별하지는 않지만, 도쿄 야경을 감상하기에는 좋답니다.

 

 

 

평일 아침의 분주한 시내 모습...

이른 아침 직장인들의 바쁜 출근 모습입니다. ㅎㅎㅎ

 

 

 

 

우리나라는 최근 ITX에 2층 기차가 도입되었는데, 10년 전만 하더라도 2층 기차는 국내에 없었지요.

당시 일본의 2층 기차를 보고 신기했더래요. ㅎㅎㅎ 그래서 찍어봄..

 

 

신주쿠는 그냥 활기차고 번잡한 번화가 느낌이에요. 마치 우리나라의 명동 같다고 할까요?

 

일본에서 놀랬던 것은 교통비 였답니다.

지리를 잘 몰라서 택시를 탔는데, 운전기사도 위치를 잘 몰라서 좀 헤맸지요.

그래도 목적지가 가까워서 오래 타지는 않았는데, 한 10분정도 탔나..

우리나라 돈으로 15,000원 정도 나왔던 것 같네요.

지하철도 말이에요... 사실 우리나라 지하철은 종점까지 가더라도 비싸봐야 2,000~3,000원인데..

도쿄는 멀리가면 1만원은 그냥 넘었던 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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