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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용산 39층에서 바라본 한강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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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용산 39층 객실에서 바라본 풍경

드래곤 시티에 그랜드 머큐어, 노보텔 스위트, 노보텔, 이비스 스타일 이렇게 아코르 계열의 호텔들이 들어섰지요.

10월 1일(9월30일 가오픈) 정식 오픈 하였고, 저희 가족은 10월 6일에 방문하였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했습니다.

머문 호텔은 노보텔 스위트였고, 이 호텔에서 가장 높은 층인 39층의 객실을 배정 받았어요.

40층까지 있지만, 40층은 라운지라서 객실이 없답니다. ㅎㅎ


객실은 한강 조망이 가능한 방향의 객실을 배정 받았고, 전망이 탁 트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오후에 비가 조금 와서 약간은 구름낀 흐린 날씨였어요.

아래로 용산역(용산아이파크몰)이 보이네요. 그 뒤로도 높은 고층 건물들이 많네요. 그리고 우측에 살짝 한강이 보인답니다.



해가 진 저녁입니다. 저 멀리 한강이 보이지요. 그리고 우측에 보시면 63빌딩도 보인답니다.

63빌딩에서 세계불꽃축제 할때, 이 호텔에 머물면 불꽃 놀이가 잘 보일 것 같아요.



서울의 야경은 멋지지요. 조금 흐릿한 감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강을 낀 멋진 서울의 야경입니다.



여의도 방향으로 찍은 사진. 호텔 앞쪽에 가리고 있는 건물이 없어서 훤히 잘 보이지요.



그 다음날 아침에 찍은 사진이에요.

구름이 많기는 하지만, 화창한 날씨였답니다.






구름이 멋있어서 구름도 한 컷!



저녁에 식사하러 용산아이파크몰 쪽에 가서 찍은 드래곤시티 건물이에요. 

건물이 용 모양을 닮았나요? ㅎㅎ 사진으로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실제 가서 보면 굉장히 웅장해 보여요.



시설도 깨끗하고, 머물기 좋았던 호텔이었습니다. 용산역에서 호텔까지 다리로 이어져 있고(걸어서 5분 정도 소요), 남산, 명동, 경복궁, 창덕궁, 여의도 등 서울의 주요 관광지와 명소들이 가까이 있어서 서울에 여행 오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숙소가 될 것 같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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