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빌리지의 아름다운 전경 그리고 풍경들

소노빌리지의 아름다운 전경

지난달에 소노빌리지를 다녀와서 골드 스위트 

그랜드 객실 내부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소노펠리체 빌리지 골드 스위트 그랜드 

객실 내부가 궁금하신 분은 이 포스팅 가장 

하단에 있는 연관 포스팅을 봐주세요~)

오늘은 소노빌리지에 2박3일 머물면서 

찍었던 풍경들을 한 번 올려볼까해요.

소노빌리지에 처음 도착하면 들르는곳. 

바로 웰컴센터(WELCOME CENTER)에요.

소노빌리지는 하나의 건물로 이루어진 곳이 

아니라 여러 동으로 된 콘도이다보니, 이렇게 

소노빌리지 중간에 호텔(?) 로비와 같은 역할을 

하는 웰컴 센터가 별도의 건물로 있더라구요.

웰컴센터에서 체크인/체크아웃을 한답니다.

웰컴센터 주변으로 소노빌리지 

건물이 몇개 보이네요.

건물이 특이해보여요. 소노빌리지는 

A동부터 O동까지 15개의 동이 있답니다.

아래는 웰컴센터 바로 앞에 위치한 E동 

건물이에요. A동부터 H동까지는 아래와 같이

생겼고, I동부터 O동까지는 약간 유럽 성 스타일의

건물처럼 생겼답니다. 나중에 나와요^^

웰컴센터 내부의 모습.

고급스럽고, 깨끗해 보인답니다.

한적하지요.

웰컴센터를 나와서 우리가 머물

숙소로 이동 중~

I동에서 O동까지는 걸어가기에는 좀 멀지만,

H동까지는 걸어갈만 하답니다.

그래도 O동까지도 느긋하게 걸어가면

15~20분 내면 도착할듯 해요.

숙소로 올라가는 길.

G동이 보이네요.

공기도 좋고, 마음도 맑아지는 느낌. ㅎㅎ

H 동 입구.

객실에 들어서면 보이는 전경이에요.

소노빌리지 골프장이랍니다.

탁트인 전경.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강원도의 산등성이들.

날씨도 좋으니, 마음에 평화가 오는듯한 느낌. ㅎㅎ

유럽풍의 건물들이 보이죠.

저기가 소노빌리지 I동~O동이에요.

외관만 다를 뿐, 객실 내부 구성에는

A~H동과 큰 차이가 없답니다.

좀 더 잘 보이는 사진으로...

사실 소노빌리지에서 보이는 풍경은

골프장과 산등성이가 전부에요.

아래 사진 저 멀리 약간 좌측 가운데 

보이는 건물은 골프 클럽하우스에요.

H 동 앞의 잔디밭.

아이들이 퀵보드를 타고 놀고 있네요.

시계탑도 하나 보입니다.

건물 앞 조경이 이뻐요.

잘 관리되고 있는 느낌.

시계탑..

사실 여기까지 안오면

시계가 잘 안보여요. ㅋㅋㅋ

시계탑 옆으로 길이 하나 나 있네요.

나무 계단을 내려가면..

작은 언덕 전망대로 가는

길이 있답니다.

데크 전망대라는 곳이네요.

이 전망대는 골프장 내에 위치한 곳이라서

골프장이 훤히 잘 보인답니다.

전망대에서는 소노빌리지도 잘 보이구요.

전망대 바로 뒷편에 위치한 H동

약간 어둑어둑해졌어요.

골프장에 조명이 들어오네요.

야간에 골프를 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소노빌리지에 완전한 어둠이 찾아왔어요.

골프장의 조명이 환한게 어둠을 밝혀주네요.

아까 갔었던 전망대가 보이는 사진이에요.

소노빌리지의 야경은 또 다른 멋이 있더라구요.

주변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완전히 암흑인데

골프장 조명만이 환하게 빛을 내고 있답니다.

다시 아침이 찾아왔어요.

골프장 호수에서는 분수 물줄기가 나오고 있고,

공기도 맑고 좋네요. 상쾌한 기분이 들어요.

웰컴 센터 맞은편에는 식당(라 마티나)도 있고,

카페도 있어요. 그리고 전용 수영장도 있답니다.

아래는 수영장으로 가는 입구.

투숙객이라 하더라도 수영장은 돈을 내고

입장해야 되요. 할인권을 주기는 하지만,

수영장 규모에 비해 요금이 꽤 비싼 편이더라구요.

수영장이 좀 작기는 하지만, 예쁘네요.

아직은 아침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네요.

지금까지 소노빌리지의 전경이었습니다.

또 가보고 싶은 곳이었답니다.^^

연관 포스팅  - 소노펠리체 빌리지 골드스위트 그랜드 객실 내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