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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더위 피해 놀러온 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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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위 피해 놀러온 롯데월드 포스팅할께요! ㅎㅎㅎ

 

날씨도 무지 덥고, 집도 덥고..

주말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고민하다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동산 롯데월드로 피신왔어요. ㅎㅎㅎ

 

일단 들어가기 전에 지하 식당가에서 끼니를 때우고~

 

 

아이스 링크에도 사람이 많군요.

롯데월드에는 또 얼마나 사람이 많을지..

 

 

들어와서 가장 처음 탄 놀이기구.. 회전목마입니다.

우리 딸내미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기구이지요.. (회전목마랑 애기들 기차 ㅎㅎㅎ)

 

사람은 엄청 많은데, 그래도 회전목마는 줄이 생각보다 길지 않았어요.

금방 탔답니다.

 

 

너무 더워서 매직 아일랜드로 나갈 엄두는 못내고~ 실내에서만 이곳저곳 돌아다녔답니다.^^

정작 자유이용권 끊어놓고, 애기와 함께 탈 수 있는 것들 뿐이 못탔네요.

 

 

어차피 다들 더워서 롯데월드로 왔는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인기있는 놀이기구는 탈 엄두도 안났습니다. 인기 놀이기구들은 보통 한두시간은 걸려야 탈 수 있겠더라구요.

 

놀이기구 탄건 회전목마, 동물극장, 월드모노레일 정도네요. ㅎㅎㅎ

 

 

넓직한 실내 놀이공원입니다.

 

처음 와 본게 20년도 더 전인것 같네요..

 

 

실내에 이런 거대한 놀이기구를 누가 생각했을까요?

참 잘만든 것 같아요. ㅋㅋㅋ

 

월드 모노레일 타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너무 더워서 그런지 매직아일랜드로는 운행 안하고, 실내에서만 한바퀴 돌더라구요.

 

 

바이킹이에요.

롯데월드 바이킹은 또 나름대로 무서운게, 바이킹도 큰데, 천장에 다을 것 같은 그런 스릴이 있어요.

월미도나 강촌의 바이킹과는 또 다른 스릴이 있지요. ㅎㅎㅎ

 

 

후룸라이드 대기줄이에요.

롯데월드는 자주 왔어도 후룸라이드는 워낙 타기가 힘들어서 많이 타본 기억이 없네요.

 

 

회전 바구니에요.

바구니 가운데에 손잡이가 있어서 돌리면 바구니가 회전하는데,

어렸을 때, 정말 머리 띵할정도로 세게 돌려본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자이언트 루프에요.

이건 정말 한번도 타본 적이 없네요...

딱히 재미있어 보이지는 않아요.

 

 

신밧드의 모험!

정말 좋아하는 놀이기구 중의 하나였어요!

그냥 배를 타고 가는게 재미있더라구요~

요즘은 모르겠지만, 몇년이 지나도 항상 같은 코스에 같은 스토리였는데, 리뉴얼 했나 모르겠네요.

사실 한두번 타면 뻔해서 금방 질리기는 하지만, 롯데월드 오면 꼭 타보는 놀이기구 중의 하나였어요.

 

 

원숭이 악단인가봐요..

 

 

회전목마와 저 뒷쪽으로 풍선비행 놀이기구가 보이네요.

풍선비행도 타보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었어요. ㅠ.ㅠ

줄 정말 안 줄어드는 놀이기구가 저 풍선비행하고 후룸라이드인거 같아요.

 

 

재미있는 공연을 하는 가든 스테이지입니다.

 

 

날이 어둑어둑해지기 시작하니,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회전목마도 조명이 예쁘게 들어왔네요.

딸내미가 또 타고 싶다고 해서 회전목마 또 탔어요~

회전목마는 정말 인기가 없나봐요!

롯데월드 안에 사람 정말 많은데도 회전목마는 금방 탔네요.^^

 

 

조명이 들어오면 또 나름의 풍경이 그려져요.

저녁, 밤 시간대의 롯데월드 풍경도 멋지답니다.^^

 

 

요 앞 에스컬레이터는 뭐지요?

네.. 내려가면 출구입니다!

 

이제 집에 가려구요~

 

 

 

실내라서 햇볕도 막아주고, 나름 더위를 잘 피해 온 것 같아요.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 구경하다 왔어요.

파라오의 분노도 한 번 타보고 싶었는데, 대기 줄이 2시간이더라구요.

 

다음에 타볼래요!

롯데월드 구경 여기까지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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